교보생명이 대산 신용호 선생 10주기를 맞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추모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을 비롯해 마이클 모리세이 세계보험협회장, 박준영 전남도지사 등 3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대산 신용호 선생은 1958년 교보생명 창립이후 교육과 보험을 접목한 교육보험을 창안했고, 종업원 퇴직적립보험을 개발, 암보험 개발 등 우리나라 보험산업에 큰 족적을 남기고 지난 2003년 타계했습니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선친의 삶은 명암이 분명하셨다"며, "회사를 위해서 온 힘을 다 쏟고 성공을 거두셨지만 그만큼 본인의 삶을 많이 희생하셨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을 비롯해 마이클 모리세이 세계보험협회장, 박준영 전남도지사 등 3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대산 신용호 선생은 1958년 교보생명 창립이후 교육과 보험을 접목한 교육보험을 창안했고, 종업원 퇴직적립보험을 개발, 암보험 개발 등 우리나라 보험산업에 큰 족적을 남기고 지난 2003년 타계했습니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선친의 삶은 명암이 분명하셨다"며, "회사를 위해서 온 힘을 다 쏟고 성공을 거두셨지만 그만큼 본인의 삶을 많이 희생하셨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