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송인화, 대마초 혐의 입건..친언니와 함께?

입력 2013-09-05 07:51  

개그우먼 송인화(25)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4일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송인화가 지난 6월과 7월, 미국과 서울 성북구 자택에서 두 차례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송인화 친언니 A씨도 미국에서 함께 대마초를 피운 것으로 전해진다.

두달 전 정보를 입수한 경찰은 현재까지 두 차례 송 씨를 소환 조사했으며, 송인화는 대부분 혐의를 인정한것으로 알려졌다. 송인화는 현재 검찰로 송치된 상태다.

송인화는 2005년 영화 `투사부일체`를 통해 배우로 데뷔, KBS 2 `반올림3`‘리틀맘 스캔들’ 등에 출연했다. 이후 KBS 28기 공채 개그우먼에 선발돼 개그우먼으로 전향했고, 최근 ‘버티고’ ‘시청률의 제왕’ 등 코너에 출연하며 ‘미녀 개그우먼’으로 유명세를 탔다. (사진= 방송 캡처)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