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오피스텔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중 외국인을 상대로 임대사업을 하는 상품이 새로운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어 화제다.
외국인들이 소형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적극적으로 매수해 활성화를 띠고 있고, 내국인보다 수익률이 높게 책정되어 있는 점이 눈길을 끈다.
특히 규모가 큰 외국계 기업 직원, 미군 대사관 등 고소득층들은 거주를 목적으로 두어 임대수요 변동 없는 평생 수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평택 화신노블레스가 외국인 최대 수혜 오피스텔로 손꼽히고 있다.
화신노블레스는 미군기지 K-55가 인접해 있어 고정적인 외국인 수요를 확보할 수 있고, 주한미군의 90%가 2016년까지 평택으로 이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군인, 군무원, 관련기업체 직원 등 약 8만 여명의 인구가 이전함에 따라 외국인 렌탈 주택 수요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실제 올해 미군 1인의 주택 임대 월 수당이 최소 1,413,000원씩 지급 되며 매년 11%씩 인상 예정으로 있다.
산업단지 배후수요도 독보적으로 갖추었다. 삼성전자가 100조원 이상을 투자해 조성하는 고덕삼성산업단지와 LG전자가 확장을 준비하고 있는 LG디지털파크는 약 5만 명의 신규고용으로 인해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또한 도보 5분 거리에는 송탄역과 송탄버스터미널이 있어 외부수요층까지 흡수할 수 있는 최대 강점을 갖고 있다.
화신노블레스는 미군 렌탈하우스의 조건도 충분해 눈길을 끈다. 생활공간이 확보된 거실 및 주방구조로 미군 최고 선호도인 2~3룸 구조를 선보였으며, 군부대 출퇴근 5분 거리 내에 위치해 있어 편리성을 제공한다.
거기다 드럼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등 화신노블레스만의 빌트인 시스템으로 차별화를 두어 만족도를 높였다. 휘트니스센터, 선텐장 등 단지 내에서 여가활동도 즐길 수 있다.
KTX신평택역(예정)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불과 18분 밖에 걸리지 않으며, 수원~평택간고속도로, 시흥~평택간고속도로 등 수도권과 바로 연계되는 외곽순환도로 및 고속도로가 인접해 있기 때문에 빠르게 도심으로 이동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미군전용 오피스텔로 평택과 송탄 유일의 임대수익증서를 발행해 안전성을 보장한다”며 “현재 중도금 무이자 등의 혜택으로 인해 투자가치가 더욱 더 높은 오피스텔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1544-9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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