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배우 공효진에게 키스했다.
4일 방송된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홍정은 홍미란 극본, 진혁 권혁찬 연출)에서 주중원(소지섭)과 태공실(공효진)의 키스신이 전파를 탔다.
피아니스트 루이장(정찬)은 태공실과 그의 언니 태공리(박희본)의 대화를 엿듣고 태공실이 술이나 약에 취하면 몸에 귀신이 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에 루이장은 죽은 아내를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에 태공실에게 수면제를 넣었고, 잠시 후 태공실 몸에 루이장의 죽은 아내가 들어왔다. 루이장은 그녀를 데리고 프랑스로 떠날 계획을 세웠다.
주중원은 태공실이 루이장과 프랑스로 떠난다는 소식에 호텔로 달려왔다. 이에 태공실 몸에 있는 루이장 아내는 "당신이 왔군요. 태양을 구하러왔나"라고 말했다.
주중원은 "내가 왔으니까 당신은 이제 가"라고 했지만 루이장 아내는 "그냥 가면 비밀을 알려줄 수 없는데, 궁금하지 않나? 이 여자는 당신을 어떻게 보는지?"라며 "내가 본 비밀을 알려줄 수도 있는데"라며 주중원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하지만 주중원은 이를 거절했고 루이장 아내는 "왜? 알고 나면 계산이 안 될까봐? 이미 계산이 안 되는데 왜 곁에 두는거야? 그쪽 비밀도 궁금해서 얘 몸에서 떠나기 싫은데"라고 버텼다.
주중원은 "잘 보고 꺼져"라며 태공실에게 기습키스를 했다. 루이장 아내는 태공실의 몸에서 빠져 나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주군의 태양` 키스신 대박이었다" "`주군의 태양` 키스신 왜이렇게 달달해" "`주군의 태양` 키스신 최고" "`주군의 태양` 키스신 이제 러브모드?" "`주군의 태양` 키스신 어떻게 되는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4일 방송된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홍정은 홍미란 극본, 진혁 권혁찬 연출)에서 주중원(소지섭)과 태공실(공효진)의 키스신이 전파를 탔다.
피아니스트 루이장(정찬)은 태공실과 그의 언니 태공리(박희본)의 대화를 엿듣고 태공실이 술이나 약에 취하면 몸에 귀신이 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에 루이장은 죽은 아내를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에 태공실에게 수면제를 넣었고, 잠시 후 태공실 몸에 루이장의 죽은 아내가 들어왔다. 루이장은 그녀를 데리고 프랑스로 떠날 계획을 세웠다.
주중원은 태공실이 루이장과 프랑스로 떠난다는 소식에 호텔로 달려왔다. 이에 태공실 몸에 있는 루이장 아내는 "당신이 왔군요. 태양을 구하러왔나"라고 말했다.
주중원은 "내가 왔으니까 당신은 이제 가"라고 했지만 루이장 아내는 "그냥 가면 비밀을 알려줄 수 없는데, 궁금하지 않나? 이 여자는 당신을 어떻게 보는지?"라며 "내가 본 비밀을 알려줄 수도 있는데"라며 주중원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하지만 주중원은 이를 거절했고 루이장 아내는 "왜? 알고 나면 계산이 안 될까봐? 이미 계산이 안 되는데 왜 곁에 두는거야? 그쪽 비밀도 궁금해서 얘 몸에서 떠나기 싫은데"라고 버텼다.
주중원은 "잘 보고 꺼져"라며 태공실에게 기습키스를 했다. 루이장 아내는 태공실의 몸에서 빠져 나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주군의 태양` 키스신 대박이었다" "`주군의 태양` 키스신 왜이렇게 달달해" "`주군의 태양` 키스신 최고" "`주군의 태양` 키스신 이제 러브모드?" "`주군의 태양` 키스신 어떻게 되는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