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윤한 `우결` 새 커플 (사진= 한경bnt)
이소연 윤한이 `우결` 새 커플로 확정됐다.
배우 이소연 소속사 관계자는 5일 "이소연이 피아니스트 윤한과 함께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한다"며 "오늘 첫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앞서 8월29일 `우리 결혼했어요` 조정치-정인 커플과 정준희-고준희 커플이 하차하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음 커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우리 결혼했어요` 제작진은 새 커플 영입에 대해 철저히 비밀에 부쳐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소연은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에서 1인2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윤한은 버클리 음대 출신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다. 최근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를 통해 박은영 아나운서와 소개팅을 갖기도 했다.
윤한과 이소연 커플의 첫 만남은 오는 14일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