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 10거래일 연속 매수세에 힘입어 1950선을 회복했습니다.
5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8.62포인트(0.96%) 오른 1951.65로 장을 마쳤습니다.
전일 뉴욕증시는 자동차 판매호조와 반도체·기술주의 강세, 미 연준 베이지북을 통해 미국경제 호조세가 전해지면서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코스피 지수도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감에 오름세로 출발했고, 외국인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됨에 따라 장 후반이 될 수록 상승폭을 확대했습니다.
매매 주체별로는 외국인이 5133억원어치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3756억원, 1099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1%가 넘는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대장주 삼성전자는 갤럭시 기어 기대감과 SK하이닉스 화재 반사이익이 부각되며 1.87% 오른 136만5천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네이버 또한 글로벌 메신저 `라인`이 갤럭시 기어에 기본 앱으로 탑재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4%가 넘는 강세를 보였고, 이 외 삼성생명, 포스코, 현대모비스 등이 2%내외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전날(4일) 중국 우시 반도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1.75% 떨어진 2만815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나흘째 강세를 이어갔니다.
이날 코스닥은 1.90포인트(0.36%) 오른 528.0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장 초반 2%가 넘는 강세를 나타냈던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은 장 후반 하락 반전해 0.60% 약세를 나타냈고, 서울반도체(5.09%), CJ오쇼핑(2.50%), 포스코ICT(2.28%) 등이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특징주로는 국내 10대 그룹이 로봇 산업을 비롯한 창조경제 경책에 자금을 지원하기로 한 소식에 로보스타와 동부로봇 등 로봇 관련주들이 연일 강세를 보였습니다.
5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8.62포인트(0.96%) 오른 1951.65로 장을 마쳤습니다.
전일 뉴욕증시는 자동차 판매호조와 반도체·기술주의 강세, 미 연준 베이지북을 통해 미국경제 호조세가 전해지면서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코스피 지수도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감에 오름세로 출발했고, 외국인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됨에 따라 장 후반이 될 수록 상승폭을 확대했습니다.
매매 주체별로는 외국인이 5133억원어치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3756억원, 1099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1%가 넘는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대장주 삼성전자는 갤럭시 기어 기대감과 SK하이닉스 화재 반사이익이 부각되며 1.87% 오른 136만5천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네이버 또한 글로벌 메신저 `라인`이 갤럭시 기어에 기본 앱으로 탑재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4%가 넘는 강세를 보였고, 이 외 삼성생명, 포스코, 현대모비스 등이 2%내외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전날(4일) 중국 우시 반도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1.75% 떨어진 2만815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나흘째 강세를 이어갔니다.
이날 코스닥은 1.90포인트(0.36%) 오른 528.0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장 초반 2%가 넘는 강세를 나타냈던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은 장 후반 하락 반전해 0.60% 약세를 나타냈고, 서울반도체(5.09%), CJ오쇼핑(2.50%), 포스코ICT(2.28%) 등이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특징주로는 국내 10대 그룹이 로봇 산업을 비롯한 창조경제 경책에 자금을 지원하기로 한 소식에 로보스타와 동부로봇 등 로봇 관련주들이 연일 강세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