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연애경험 "부끄러워서 손도 못 잡던 시절 있었다"‥ 지금은?

입력 2013-09-05 18:41  


▲성시경 연애경험 (사진= JTBC `마녀사냥`)


가수 성시경이 과거 연애경험담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네 번째 녹화에서 성시경은 과거 순순했던 연애경험을 회상했다.

`남자친구와의 스킨십 진도`에 관한 시청자의 고민을 주제로 이야기 하던 중 성시경은 " 난 처음에 손을 잡기까지 50일 걸렸다"며 "테이블에 손이 있는데도 못 잡았다. 부끄러웠다"고 말해 의심을 샀다.

샘 해밍턴이 "지금도 그렇게 순진하냐"라고 묻자 성시경은 "지금은 완전 안 순진하다"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동엽은 "지금은 거의 쓰레기라 할 수 있지"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앞서 성시경은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확신을 가진 상태에서만 이성에게 대시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JTBC `마녀사냥`은 치명적 매력으로 남자를 뒤흔드는 마성의 여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해 이들에게 상처받은 남자들, 매력적인 마녀가 되고 싶은 여자들의 고민 등을 적나라하게 풀어주는 프로그램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