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의 주식 거래가 5개월만에 재개됩니다.
한국거래소는 롯데관광개발의 주권 상장 유지를 최종 결정하고 6일부터 매매거래를 재개한다고 5일 공시했습니다.
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시행세칙 제19조의 규정에 의거, 유가증권시장 상장공시위원회를 개최해 롯데관광개발의 개선계획 이행여부 등을 심의한 결과 주권 상장 유지를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은 용산개발사업을 위해 만들어진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의 2대 주주로, 지난 4월 8일부터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주식매매거래 또한 정지가 된 바 있습니다.
이후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이 직접 사재를 출연해 차입금을 상환하고, 동화투자개발도 롯데관광개발에 대한 채권 380억원을 출자전환하는 등의 노력 끝에 지난 8월 회생 절차 조기종결 결정을 받았습니다.
한국거래소는 롯데관광개발의 주권 상장 유지를 최종 결정하고 6일부터 매매거래를 재개한다고 5일 공시했습니다.
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시행세칙 제19조의 규정에 의거, 유가증권시장 상장공시위원회를 개최해 롯데관광개발의 개선계획 이행여부 등을 심의한 결과 주권 상장 유지를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은 용산개발사업을 위해 만들어진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의 2대 주주로, 지난 4월 8일부터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주식매매거래 또한 정지가 된 바 있습니다.
이후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이 직접 사재를 출연해 차입금을 상환하고, 동화투자개발도 롯데관광개발에 대한 채권 380억원을 출자전환하는 등의 노력 끝에 지난 8월 회생 절차 조기종결 결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