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단체협상을 타결했습니다.
현대차는 노조에 기본급 9만7천원 인상과 성과급 350%에 500만원 추가 지급, 주간연속2교대 제도 도입 특별합의금 100%, 품질향상 성과 장려금 50%에 50만원 추가지급, 사업목표 달성 장려금 300만원 재래시장상품권 20만원 지급 등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주거지원 대출기금과 미혼자 결혼자금 기금을 확대하고 기숙사생 처우 개선에 나서는 등 생활과 근로환경 안정화에 힘쓰기로 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20일부터 5일까지 실시된 파업의 여파로 현대차는 차량 5만191대, 1조225억원 규모의 생산 차질을 빚었습니다.
노조는 오늘(5일)타결된 잠정합의안에 대해 조합원 찬반투표를 오는 9일 실시할 계획입니다.
현대차는 노조에 기본급 9만7천원 인상과 성과급 350%에 500만원 추가 지급, 주간연속2교대 제도 도입 특별합의금 100%, 품질향상 성과 장려금 50%에 50만원 추가지급, 사업목표 달성 장려금 300만원 재래시장상품권 20만원 지급 등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주거지원 대출기금과 미혼자 결혼자금 기금을 확대하고 기숙사생 처우 개선에 나서는 등 생활과 근로환경 안정화에 힘쓰기로 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20일부터 5일까지 실시된 파업의 여파로 현대차는 차량 5만191대, 1조225억원 규모의 생산 차질을 빚었습니다.
노조는 오늘(5일)타결된 잠정합의안에 대해 조합원 찬반투표를 오는 9일 실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