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와 클라라가 이효리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5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 3`에서는 `세기의 라이벌` 특집으로 배우 클라라와 방송인 박은지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박은지는 "나의 롤모델은 이효리다. 이효리는 무대 위에서는 섹시하지만 내려오면 털털하지 않느냐"며 "나는 (섹시함에 대해) 길게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클라라는 "얼마 전 기사를 보니 이효리 화보를 내가 이겼다는 내용이 있더라"며 “한 기사에서 섹시스타들을 분석했고 시구 섹시화보 대결에서 이효리보다 점수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당황한 박은지는 “요즘 이효리가 결혼 때문에 바빠서 그럴 거다”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이들의 신경전에 신봉선은 “두 분 그냥 대놓고 싸우면 안 되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방송캡쳐)
5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 3`에서는 `세기의 라이벌` 특집으로 배우 클라라와 방송인 박은지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박은지는 "나의 롤모델은 이효리다. 이효리는 무대 위에서는 섹시하지만 내려오면 털털하지 않느냐"며 "나는 (섹시함에 대해) 길게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클라라는 "얼마 전 기사를 보니 이효리 화보를 내가 이겼다는 내용이 있더라"며 “한 기사에서 섹시스타들을 분석했고 시구 섹시화보 대결에서 이효리보다 점수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당황한 박은지는 “요즘 이효리가 결혼 때문에 바빠서 그럴 거다”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이들의 신경전에 신봉선은 “두 분 그냥 대놓고 싸우면 안 되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