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에이피(B.A.P)의 일본 데뷔 싱글 `워리어(WORRIOR)` 티저가 공개됐다.
B.A.P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B.A.P의 첫 싱글 `WORRIOR`의 티저 영상과 재킷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B.A.P는 티저 영상을 통해 한층 더 강렬해진 눈빛과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바닥에 물이 고인 무대 위에서 내리는 비를 고스란히 맞으며 춤을 춘 B.A.P는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안무로 사방에 물이 튀는 효과를 거두며 더욱 극적이고 역동적인 느낌을 자아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 뿐만 아니라 다섯 멤버가 막내 젤로를 둘러 싸고 방아쇠를 당기는 퍼포먼스와 이를 맞고 쓰러지는 젤로의 모습이 담긴 엔딩이 인상적이다.
또한 B.A.P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디자인의 데님 소재 의상을 입고 있는 것. 이들은 화려한 스터드 장식과 페인팅이 들어간 의상 디자인으로 한국에서와는 또 다른 강렬한 이미지를 각인시키며 전사의 귀환을 선언했다.
한편 B.A.P는 일본 정식 데뷔와 함께 고베 나고야 도쿄의 3개 도시, 총 6회에 걸친 아레나 투어를 진행한다.(사진=TS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B.A.P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B.A.P의 첫 싱글 `WORRIOR`의 티저 영상과 재킷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B.A.P는 티저 영상을 통해 한층 더 강렬해진 눈빛과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바닥에 물이 고인 무대 위에서 내리는 비를 고스란히 맞으며 춤을 춘 B.A.P는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안무로 사방에 물이 튀는 효과를 거두며 더욱 극적이고 역동적인 느낌을 자아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 뿐만 아니라 다섯 멤버가 막내 젤로를 둘러 싸고 방아쇠를 당기는 퍼포먼스와 이를 맞고 쓰러지는 젤로의 모습이 담긴 엔딩이 인상적이다.
또한 B.A.P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디자인의 데님 소재 의상을 입고 있는 것. 이들은 화려한 스터드 장식과 페인팅이 들어간 의상 디자인으로 한국에서와는 또 다른 강렬한 이미지를 각인시키며 전사의 귀환을 선언했다.
한편 B.A.P는 일본 정식 데뷔와 함께 고베 나고야 도쿄의 3개 도시, 총 6회에 걸친 아레나 투어를 진행한다.(사진=TS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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