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정부에 일본 방사능오염이 우리나라 해역에 미칠 영향에 대한 철저한 연구와 대비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학용 정책위부의장은 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문가 의견 따르면 3~5년 뒤면 우리나라에 영향 미친다는데 실질적으로 오면서 방사능 수치 줄어든다 하지만 이게 초유의 일이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고 우려감을 드러냈다.
김학용 부의장은 또 "정부가 방사능 오염 수치를 식약처 홈페이지에 올린다고 하지만 사실 국민들이 제대로 보기 어렵다"며 "모든 정부 기관이나 시군구 홈페이지 통해서 방사능 오염수치를 그날그날 발표해서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부의장은 특히 "수치의 문제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먹어도 안전에 지장 없다고 하더라도 국민들 느끼는 건 다르다"며 "수치가 낮다고 방관하고 있을 게 아니라 국민들 불안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학용 정책위부의장은 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문가 의견 따르면 3~5년 뒤면 우리나라에 영향 미친다는데 실질적으로 오면서 방사능 수치 줄어든다 하지만 이게 초유의 일이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고 우려감을 드러냈다.
김학용 부의장은 또 "정부가 방사능 오염 수치를 식약처 홈페이지에 올린다고 하지만 사실 국민들이 제대로 보기 어렵다"며 "모든 정부 기관이나 시군구 홈페이지 통해서 방사능 오염수치를 그날그날 발표해서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부의장은 특히 "수치의 문제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먹어도 안전에 지장 없다고 하더라도 국민들 느끼는 건 다르다"며 "수치가 낮다고 방관하고 있을 게 아니라 국민들 불안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