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의 멤버 키가 개인 SNS를 통해 마치 영화의 시작 장면 같은 독특한 사진을 공개,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5일 키는 할리우드 메이저 영화제작사의 오프닝을 패러디 ‘Wanna be Sweet?’ 로고 속에 포효하는 거대한 사자 대신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담긴 이미지를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이와 함께 ‘@my etude AD Before roaring.... Look forward to see me just like a lion~!!!’라며 새로운 에뛰드하우스 광고 속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는 멘트를 남겼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키 등 샤이니 멤버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에뛰드하우스의 신제품인 진주알 맑은 애니 쿠션 광고 컷으로 밝혀졌다. 샤이니 멤버들은 광고 속에서 ‘누구나, 어디서나, 언제나, 두드리면 예뻐진다’는 제품 콘셉트에 맞춰 설리의 볼을 두드리며 예쁘게 변신시켜주는 작은 클론 역할을 즐겁게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샤이니 키 인스타그램)
★ 재미로 보는 기자생각
하품하는 거 아니지? 귀엽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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