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철도주, 한·러 협력 기대감 '동반 강세'

입력 2013-09-09 09:21  

한국·러시아 협력 강화 기대감에 철도주가 일제히 랠리를 펼치고 있습니다.
9일 오전 9시15분 현재 대아티아이는 전거래일대비 165원, 9.91% 상승한 1830원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동양강철, 리노스, 우원개발 등도 일제히 강세를 기록 중입니다.
이는 시장에 유라시아 횡단 철도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 영향입니다.
지난 주말 G20 정상회의 참석차 러시아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에서 부산에서 출발, 시베리아횡단철도를 통해 유럽을 잇는 유라시아철도에 대한 기대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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