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조가 지난 5일 노사간 마련한 잠정 합의안을 55.13%의 찬성률로 최종 통과시켰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잠정 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총 4만6465명 중 4만2346명이 투표에 참여해 91.14%의 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이 중 2만3344명, 55.13%의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차 노사는 12일 경 울산공장에서 임단협 조인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앞서 현대차 노사는 지난 5일 기본급 9만7천원(기본급 대비 5.14, 호봉승급분 포함)인상과 성과급 350% + 5백만원 등의 내용을 담은 잠정합의안을 도출했고 이런 기본급과 성과급 등을 합하면 조합원 1인당 2879만원여원의 인상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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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는 잠정 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총 4만6465명 중 4만2346명이 투표에 참여해 91.14%의 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이 중 2만3344명, 55.13%의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차 노사는 12일 경 울산공장에서 임단협 조인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앞서 현대차 노사는 지난 5일 기본급 9만7천원(기본급 대비 5.14, 호봉승급분 포함)인상과 성과급 350% + 5백만원 등의 내용을 담은 잠정합의안을 도출했고 이런 기본급과 성과급 등을 합하면 조합원 1인당 2879만원여원의 인상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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