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날씨(사진=온케이웨더)
오늘(10일·화)도 전국에 흐린 하늘이 전망되는 가운데, 아침과 낮 기온은 평년 수준이 예상된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10일·화) 전국이 흐린 가운데 중부와 전북지방으로는 5mm미만의 약한 비가 지날 것으로 보인다. 아침에 서해안지역부터 시작돼 오전에 중부와 전북지방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비는 저녁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서해안 지역은 종일 흐린 가운데 산발적으로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도영서지방과 경북서부지방에서는 낮 동안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낮 기온은 서울을 기준으로 한 주간 25℃ 안팎이 될 전망이이며, 오늘 낮 최고기온 서울 26℃, 광주 27℃, 부산 28℃ 예상된다.
서해상에서는 한때 비가 오겠고,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잔잔하게 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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