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스포워딩, 인천공항에 물류창고 개장

글로벌 물류기업 자스포워딩이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에 물류창고를 개장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자스포워딩코리아가 9일 30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3,401㎡ 규모의 물류창고를 개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스코리아는 1987년 설립된 화물포워딩 전문기업으로, 미국 아틀란타를 기점으로 현재 80개국 230개 도시에 물류거점을 운영중인 월드와이드 네트워크(Worldwide Network)-JAS(Jet Air Service)의 일원입니다.
이호진 인천공항공사 영업본부장은 "자스포워딩의 입주를 통해 인천공항은 물류허브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