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뇌구조, '슈스케5' 심사위원 뇌구조 공개에 제 2 유행어 압박 '폭소'

입력 2013-09-10 17:43  

Mnet `슈퍼스타K5` 심사위원 3인방의 뇌구조가 공개됐다.


▲ `슈퍼스타K5` 심사위원 뇌구조(사진=Mnet)

10일 `슈스케5` 제작진은 카페와 블로그 등을 통해 이승철, 윤종신, 이하늘의 뇌구조를 올렸다.

뇌구조에 따르면 이승철은 선천적 재능을 중요시 한다.

그의 뇌에는 `선천적인 재능을 지닌 보컬은 어디에`라는 문구가 있는데 이는 평소 스타성은 물론 보컬 파워를 중시 여기는 이승철의 심사 기준이 반영된 부분이다.

또 그 옆에는 작게 이승철의 트레이드마크인 선글라스를 두고 고민하는 모습과 `어서와`를 이을 제 2 유행어 압박 등이 삽입돼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윤종신의 뇌구조를 살펴보면 `희소성 있는 가수를 창출해내야`라는 생각이 뇌를 가득 채우고 있다.

평소 김예림, 버스커버스커 등 희소성이란 가치에 중점을 둔 심사를 한 만큼 윤종신을 잘 대변하는 뇌구조라는 평이다.

뿐만 아니라 김예림의 프로듀서로 활약 중인 윤종신의 상황을 대변하는 `우리 예림이 어떻게 띄우지`라는 멘트도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이하늘의 뇌구조는 단연 로이킴 생각이 뇌를 가득 채우고 있다.

지난 시즌 슈퍼패스로 로이킴을 우승하게 만든 일등공신인 만큼 `내가 로이킴 우승 일등공신`이라는 생각이 뇌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 외에도 미녀 지원자들을 향한 애정과, 감수성 심사로 눈물을 보인 바 있는 이하늘의 모습이 뇌구조에 포함되어 있다.

`슈스케5` 심사위원 뇌구조를 접한 누리꾼들은 "뇌구조만 봐도 누구의 뇌인지 금방 맞출 수 있겠다" "서로의 개성만큼 서로의 생각도 확실히 다르네" "이번 `슈퍼스타K5`에서도 훌륭한 가수들이 많이 배출되야 할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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