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현수 정하윤 신혼집 공개,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화이트풍에 '눈길'

배우 여현수 정하윤 부부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 여현수 정하윤 부부 신혼집(사진=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1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지난 8일 결혼식을 올린 여현수 정하윤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신혼집 내부를 소개했다.

여현수 정하윤 부부의 신혼집 거실은 깔끔한 화이트풍에 갈색 소파로 포인트를 줬으며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돋보였다.

특히 거실에서 `스투키`라는 식물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여현수는 "결혼하고 신혼집을 꾸미면서 이상하게 식물에 관심이 쏠리더라"며 "NASA에서 발표한 공기정화식물 1위로 꼽힌 식물이 스투키다. 관상용으로도 좋고 공기정화능력도 뛰어나다. 아이의 태명이 알콩이인데 알콩이를 위한 식물이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침실은 깔끔한 분위기에 창가를 통해 햇살이 들어오는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이었다.

한편 여현수와 정하윤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노블발렌티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