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슈 남편 임효성의 처가살이가 공개된다.
12일 방송될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그룹 S.E.S 출신 슈의 남편 임효성의 처가살이가 최초로 전파를 탄다.
이날 임효성은 갑작스럽게 전남 구례의 처가로 강제소환 됐다. 처가에 도착한 임효성은 장모에게 스스럼없이 "엄마"라고 부르며 식탁에서 반찬투정을 하는 등 `제 2의 함익병`이라 불릴 정도였다고.
심지어 후포리 남서방의 아내 최정임은 "슈가 불쌍하다. 차라리 내 남편이 낫다"며 슈를 동정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슈의 남편 임효성의 1박2일 강제 처가살이는 어떤 모습일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리틀 함익병`의 등장으로 초토화 된 `자기야-백년손님`의 현장상황은 오는 12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확인 할 수 있다.(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12일 방송될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그룹 S.E.S 출신 슈의 남편 임효성의 처가살이가 최초로 전파를 탄다.
이날 임효성은 갑작스럽게 전남 구례의 처가로 강제소환 됐다. 처가에 도착한 임효성은 장모에게 스스럼없이 "엄마"라고 부르며 식탁에서 반찬투정을 하는 등 `제 2의 함익병`이라 불릴 정도였다고.
심지어 후포리 남서방의 아내 최정임은 "슈가 불쌍하다. 차라리 내 남편이 낫다"며 슈를 동정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슈의 남편 임효성의 1박2일 강제 처가살이는 어떤 모습일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리틀 함익병`의 등장으로 초토화 된 `자기야-백년손님`의 현장상황은 오는 12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확인 할 수 있다.(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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