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10명중 4명은 스펙을 인정하지 않는 최근의 채용 추세가
더 불리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최근 구직자 74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317명(42.4%)이 이같이 답했다고 11일 밝혔다.
그 이유로는 "어차피 기본 요건을 갖추어야 해서(53%·복수응답)", "무엇을 해야할지 막막해서(38.8%)",
"공정한 경쟁이 어려울 것 같아(32.2%)" 등을 꼽았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 `스펙 없는`채용 전형에 도전하려는 구직자(372명)의
95.4%는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걱정하는 이유는 `시도단계인만큼 평가가 공정할지 불안(44.3%·복수응답)",
"제대로 준비했는지 확신이 없다(42.5%)", "무엇부터 준비해야할지 막막하다(41.1%)"
등으로 조사됐다.
더 불리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최근 구직자 74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317명(42.4%)이 이같이 답했다고 11일 밝혔다.
그 이유로는 "어차피 기본 요건을 갖추어야 해서(53%·복수응답)", "무엇을 해야할지 막막해서(38.8%)",
"공정한 경쟁이 어려울 것 같아(32.2%)" 등을 꼽았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 `스펙 없는`채용 전형에 도전하려는 구직자(372명)의
95.4%는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걱정하는 이유는 `시도단계인만큼 평가가 공정할지 불안(44.3%·복수응답)",
"제대로 준비했는지 확신이 없다(42.5%)", "무엇부터 준비해야할지 막막하다(41.1%)"
등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