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in] 김준희의 매끈한 각선미 비결이 궁금하니?

입력 2013-09-11 15:54  


여자들에게 스타킹은 `효녀`나 다름없다. 스타킹을 신으면 다리가 한결 날씬해 보일뿐 아니라 닭살피부도 매끄럽게 케어해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름이나 요즘 같은 초가을에는 스타킹을 신기가 다소 답답하다. 패션앤 ‘팔로우미2’ 2회 방송분에서 MC 김준희가 1년 365일 매끈한 다리를 연출하는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희는 스타킹을 신지 않고도 윤기 나는 매끈한 다리로 MC 김나영과 송경아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MC 도윤범은 “준희 씨 다리 정말 눈에 띄어~”라며 손으로 만져보기까지 했다. 이에 고준희는 “사실 저만의 노하우가 있어요”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고 나서 그가 공개한 제품은 바로 유핏의 뿌리는 스타킹.
이 제품은 일명 ‘다리에 바르는 BB크림’으로 다리에 뿌리기만 하면 스타킹을 신은 것 같은 광택 부여와 흉터 커버 및 피부 톤이 보정되는 레그 스프레이로 김나영이 직접 방송에서 사용해봤다. 김나영은 가볍게 뿌리고 손으로 문질러 본 후 바로 광택 나는 다리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준희는 “특히 화보촬영을 할 때도 이 제품을 자주 사용하는데, 훨씬 각선미가 윤기 있고 예뻐 보인다”고 전했다.
모든 여자들이 날씬한 각선미를 갖길 원하고 아름다워 보이고 싶지만 거저 얻어지는 것은 없다. 꾸준히 자신을 가꾸는 노력을 해야 가능한 일. 팔로우 미 MC들은 빈틈없이 자신을 관리하는 김준희를 보며 ‘역시 무시 못 하는 38년 연륜’이라면서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패션앤 방송 캡처)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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