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의 돌발포옹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1일 방송될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홍정은 홍미란 극본, 진혁 권혁찬 연출) 11회에서는 소지섭과 공효진이 로맨틱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돌발 포옹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중원(소지섭)은 태공실(공효진)과 이야기를 나누다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껴안아 버린다. 혹여 떨어질세라 태공실을 꼭 끌어안고 있는 주중원과 그런 주중원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놀란 태공실의 모습이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 주 방송된 10회에서 주중원이 "태양, 내가 너를 사랑하나 봐. 너 이제 어쩔래"라고 그동안 숨겨왔던 자신의 마음을 태공실에게 고백했던 상황.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의 포옹신이 포착돼 한층 깊어질 두 사람의 관계를 예감케 한다.
소지섭과 공효진의 `돌발 포옹신`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의 한 공원에서 촬영됐다. 소지섭과 공효진은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촬영에 지칠 만도 하지만 더욱 활기찬 모습으로 현장을 이끌어 스태프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특히 소지섭과 공효진은 진지하게 연기를 이어가다가도 진혁PD의 OK사인이 떨어지면 소소하게 장난을 치며 웃음꽃을 피웠다. 이날 손잡는 것부터 얼굴만지기, 포옹 등 다양한 스킨십을 연기해야 했던 두 배우는 능청스럽게 손을 잡고 다양한 즉석 포즈를 취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소지섭과 공효진이 이뤄질듯 이뤄지지 않는 러브라인을 애틋하게 잘 그려내고 있다"며 "포옹신으로 한층 더 가까워질 `소공커플`의 달달한 관계를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지섭 돌발포옹 대박 얼른 방송보고싶다" "소지섭 돌발포옹 무조건 본방사수" "소지섭 돌발포옹 공효진이랑 정말 잘 어울려" "소지섭 돌발포옹 왜 그동안 로코 안했어요...앞으로도 자주 봐요" "소지섭 돌발포옹 사진만 봐도 두근두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본팩토리)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11일 방송될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홍정은 홍미란 극본, 진혁 권혁찬 연출) 11회에서는 소지섭과 공효진이 로맨틱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돌발 포옹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중원(소지섭)은 태공실(공효진)과 이야기를 나누다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껴안아 버린다. 혹여 떨어질세라 태공실을 꼭 끌어안고 있는 주중원과 그런 주중원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놀란 태공실의 모습이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 주 방송된 10회에서 주중원이 "태양, 내가 너를 사랑하나 봐. 너 이제 어쩔래"라고 그동안 숨겨왔던 자신의 마음을 태공실에게 고백했던 상황.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의 포옹신이 포착돼 한층 깊어질 두 사람의 관계를 예감케 한다.
소지섭과 공효진의 `돌발 포옹신`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의 한 공원에서 촬영됐다. 소지섭과 공효진은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촬영에 지칠 만도 하지만 더욱 활기찬 모습으로 현장을 이끌어 스태프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특히 소지섭과 공효진은 진지하게 연기를 이어가다가도 진혁PD의 OK사인이 떨어지면 소소하게 장난을 치며 웃음꽃을 피웠다. 이날 손잡는 것부터 얼굴만지기, 포옹 등 다양한 스킨십을 연기해야 했던 두 배우는 능청스럽게 손을 잡고 다양한 즉석 포즈를 취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소지섭과 공효진이 이뤄질듯 이뤄지지 않는 러브라인을 애틋하게 잘 그려내고 있다"며 "포옹신으로 한층 더 가까워질 `소공커플`의 달달한 관계를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지섭 돌발포옹 대박 얼른 방송보고싶다" "소지섭 돌발포옹 무조건 본방사수" "소지섭 돌발포옹 공효진이랑 정말 잘 어울려" "소지섭 돌발포옹 왜 그동안 로코 안했어요...앞으로도 자주 봐요" "소지섭 돌발포옹 사진만 봐도 두근두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본팩토리)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