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숙 득남, 지난 달 30일 건강한 남아 출산 "행복해요"

입력 2013-09-13 16:31   수정 2013-09-13 16:33

방송인 박정숙이 지난달 30일 3.46kg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7월 박정숙은 자신이 진행하던 C채널의 `힐링토크 회복`에서 출산을 위해 자진 하차했다. 박정숙의 출산 소식은 소속사인 권영찬닷컴을 통해서 전해졌으며, 아들 이름은 `래미`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영찬닷컴 관계자는 "방송인 박정숙씨가 건강한 아이를 출산한만큼 출산소식을 전하며, 앞으로 아들 래미가 건강하게 자랄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정숙 득남 늦은 나이에 건강한 아기의 출산 다시 한번 축하해요!" "박정숙 득남 늦둥이가 아니라 첫 아들이네요!"등 다양한 축하 인사를 건넸다.

한편, 건강한 아기를 자연분만으로 출산한 박정숙씨는 당분간 아이의 양육과 함께 모유수유를 위해서 방송은 당분간 좀더 쉴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진=앤스타컴퍼니)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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