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이동통신 3사 중 가장 먼저 광대역 LTE 상용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KT는 어제(14일) 21시부터 `광대역 LTE`와 `LTE-A`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구, 서초구, 중구, 종로구 등 서울시 4개구에서는 1.8GHz 주파수를 활용한 광대역 LTE 서비스를, 부산, 인천, 대전, 대구, 광주, 울산의 주요지역에서는 CA를 이용한 LTE-A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KT는 이달 말까지 서울과 수도권 전역으로 광대역 LTE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KT의 LTE 고객은 기존 LTE 폰을 바꾸지 않아도 최대 100Mbps, LTE-A 폰을 구입하면 최대 150Mbps의 속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표현명 KT 사장은 “세계 최초 1.8GHz 황금주파수 광대역 LTE-A 상용 서비스로 KT가 이동통신의 새 역사를 쓰게 됐다”며 “광대역 LTE-A를 제대로 즐기실 수 있도록 풍부한 콘텐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여 고객에게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어제(14일) 21시부터 `광대역 LTE`와 `LTE-A`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구, 서초구, 중구, 종로구 등 서울시 4개구에서는 1.8GHz 주파수를 활용한 광대역 LTE 서비스를, 부산, 인천, 대전, 대구, 광주, 울산의 주요지역에서는 CA를 이용한 LTE-A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KT는 이달 말까지 서울과 수도권 전역으로 광대역 LTE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KT의 LTE 고객은 기존 LTE 폰을 바꾸지 않아도 최대 100Mbps, LTE-A 폰을 구입하면 최대 150Mbps의 속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표현명 KT 사장은 “세계 최초 1.8GHz 황금주파수 광대역 LTE-A 상용 서비스로 KT가 이동통신의 새 역사를 쓰게 됐다”며 “광대역 LTE-A를 제대로 즐기실 수 있도록 풍부한 콘텐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여 고객에게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