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불공정거래 혐의 포착‥'급락'

정경준 기자

입력 2013-09-16 09:17   수정 2013-09-1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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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이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에 대해 미공개 정보 이용과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 혐의를 포착했다는 소식이 일면서 주가 급락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16일 오전 9시12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거래일대비 6천700원(13.24%) 떨어진 4만3천9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지난 13일 자본시장조사심의위원회를 열어 서 회장 등에 대한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 여부 등을 심의했으며, 상의 의결 기구인 증권선물위원회를 열어 조만간 최종 결론을 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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