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6일 샌프란시스코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사고기에 탑승했던 한 승객이 보상합의금 전액으로 경기도 화성시내 지역아동센터에 컴퓨터 등 교육기자재를 기부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반도체 계측기계 생산업체(오로스 테크놀로지)를 운영하는 이 승객이 지난 12일 아시아나항공과 사고 보상합의금에 대해 전액 기부의사를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 고객의 뜻에 적극 동참해 승객의 기부금과 같은 금액을 매칭해 기부에 동참했습니다.
오로스테크놀로지 대표와 아시아나항공은 16일 경기도 화성시내 지역아동센터 5곳에 컴퓨터 50대, 빔프로젝터 5대를 기부하고, 승무원 매직스쿨, 정비사 색동창의과학교실 등 재능기부도 함께 실시했습니다.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반도체 계측기계 생산업체(오로스 테크놀로지)를 운영하는 이 승객이 지난 12일 아시아나항공과 사고 보상합의금에 대해 전액 기부의사를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 고객의 뜻에 적극 동참해 승객의 기부금과 같은 금액을 매칭해 기부에 동참했습니다.
오로스테크놀로지 대표와 아시아나항공은 16일 경기도 화성시내 지역아동센터 5곳에 컴퓨터 50대, 빔프로젝터 5대를 기부하고, 승무원 매직스쿨, 정비사 색동창의과학교실 등 재능기부도 함께 실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