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의 판매가격에 의한 물가지수인 생산자물가지수가 8월들어 전달보다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은 16일 8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달보다 0.3% 상승하고,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1.3%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생산자물가가 전월비 상승한 것은 지난 2월(0.7%)이후 반년만입니다.
채소를 중심으로 농림수산품이 전달보다 5.4% 올랐고 도시가스 요금이 오르면서 전력·가스·수도 물가가 0.3%, 음식점 및 숙박, 운수 등이 오르면서 서비스 물가가 0.2% 각각 높아졌습니다.
공산품 역시 화학제품을 중심으로 전달보다 0.1% 상승했습니다.
특수분류별로는 식료품이 전달보다 2.5%, 신선식품이 전달보다 10.1% 각각 올랐고 에너지는 0.2%, IT는 0.1% 각각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은 16일 8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달보다 0.3% 상승하고,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1.3%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생산자물가가 전월비 상승한 것은 지난 2월(0.7%)이후 반년만입니다.
채소를 중심으로 농림수산품이 전달보다 5.4% 올랐고 도시가스 요금이 오르면서 전력·가스·수도 물가가 0.3%, 음식점 및 숙박, 운수 등이 오르면서 서비스 물가가 0.2% 각각 높아졌습니다.
공산품 역시 화학제품을 중심으로 전달보다 0.1% 상승했습니다.
특수분류별로는 식료품이 전달보다 2.5%, 신선식품이 전달보다 10.1% 각각 올랐고 에너지는 0.2%, IT는 0.1% 각각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