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근 발생한 대구역 사고와 관련해 "안전운행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보다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서승환 장관은 16일 대전 철도트윈 타워에서 제114회 철도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서 장관은 철도인들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철도산업 발전이라는 공통된 목표와 이를 바탕으로 하는 국제 경쟁력이 철도인 모두의 창의와 노력에 달려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철도건설과 안전·철도기술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과 성과를 보인 유공자에 대해 정부 포상과 장관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서승환 장관은 16일 대전 철도트윈 타워에서 제114회 철도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서 장관은 철도인들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철도산업 발전이라는 공통된 목표와 이를 바탕으로 하는 국제 경쟁력이 철도인 모두의 창의와 노력에 달려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철도건설과 안전·철도기술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과 성과를 보인 유공자에 대해 정부 포상과 장관 표창이 수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