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전통시장 살리기 위한 디자인 재능기부

홍헌표 기자

입력 2013-09-17 09:08  

신한카드가 서울시 전통시장 중 하나인 아현시장 상인회에 `아현시장` 브랜드 로고와 로고가 새겨진 앞치마 230여벌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신한카드 임직원들은 직접 2백여개 점포를 모두 방문해 `아현시장` 로고가 새겨진 앞지마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신한카드는 올해 초 따뜻한 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최근 사회적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에 힘을 보태기로 계획한 바 있습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디자인 재능기부를 통해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에 많은 지역 주민들이 방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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