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사장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습니다.
코레일 임원추천위원회는 최연혜 전 한국철도대 총장과 이재붕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장, 팽정광 코레일 부사장 등 3명을 후보로 선정해 기재부 공공기관운영위에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 출신인 이재붕 원장과 코레일 출신인 팽 부사장은 논란이 일었던 지난 번 공모 당시 정일영 교통안전공단 이사장과 함께 3명의 후보에 들었던 인물입니다.
기재부 공공기관운영위는 다음주 회의를 열고 사장 후보 가운데 2명을 대통령에게 추천할 계획입니다.
최종 임명절차는 이달 말쯤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레일 임원추천위원회는 최연혜 전 한국철도대 총장과 이재붕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장, 팽정광 코레일 부사장 등 3명을 후보로 선정해 기재부 공공기관운영위에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 출신인 이재붕 원장과 코레일 출신인 팽 부사장은 논란이 일었던 지난 번 공모 당시 정일영 교통안전공단 이사장과 함께 3명의 후보에 들었던 인물입니다.
기재부 공공기관운영위는 다음주 회의를 열고 사장 후보 가운데 2명을 대통령에게 추천할 계획입니다.
최종 임명절차는 이달 말쯤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