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숙 돌직구 청혼(사진=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김미숙이 5살 연하 남편과의 결혼까지 골인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는 가을을 맞아 `매력추녀 특집`의 첫 주인공으로 배우 김미숙을 초대했다.
39세의 늦은 나이로 5살 연하남과 결혼한 김미숙의 연애담을 털어놨다.
김미숙은 연하 남편에게 "결혼 할래요?"라고 돌직구 청혼을 했으나, 단칼에 거절당하는 굴욕을 맛보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지금 남편과 만남에 있어서 배우 장동건 덕분에 뜨거운 사랑을 나눴다고 말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