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와 소녀시대의 수영이 같은 블라우스로 스타일 대결을 펼쳤다.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MC로 활약 중인 성유리는 안정적인 진행능력을 선보이며 동시에 여성미를 강조한 스타일링으로 매회 주목 받고 있다. 4일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방영된 `힐링캠프` 인터뷰에서 성유리는 럭키슈에뜨 리본 블라우스에 블랙 컬러의 프릴 스커트를 매치해 원조 요정다운 청순미를 강조했다.
반면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안방마님으로 활약 중인 수영은 현직 걸 그룹 다운 상큼 발랄한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리본 블라우스에 패턴이 가미된 핑크 컬러 스커트로 러블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귀여운 느낌을 더했다.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송이 기자: 성유리 승! 늙지를 않아...
김지은 기자: 수영 승! 점점 예뻐지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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