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이르면 이번주 연준 차기의장 '옐런' 지명

입력 2013-09-23 07:10   수정 2013-09-23 08:06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르면 이번 주 차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으로 재닛 옐런 부의장을 지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로런스 서머스 前 재무장관을 차기 연준 의장으로 지명하려 했다가 반대 여론 때문에 자진 사퇴 형식으로 꼬리를 내렸던 백악관은 다음 순위 후보인 옐런 지명을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앞다퉈 보도했습니다.

백악관 관계자들이 최근 미 상원 금융위원회 고위 인사들과 민주당 상원의원들을 접촉해 옐런 지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으며, 빌 클린턴 前 미국 대통령도 옐런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옐런이 연준 의장으로 지명되면 100년 연준 역사상 최초의 여성 의장이 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