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후유증 극복법 (사진= 한경bnt)
명절 후유증 극복법이 공개돼 화제다.
긴 추석 연휴가 끝난 후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명절 후유증 극복법`이란 제목으로 추석 연휴 후유증 극복 방법이 공개됐다.
`명절 후유증 극복법`에 따르면 일단 명절 연휴 마지막날인 22일에는 평소보다 1~2시간씩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명절 기간 불규칙한 생활로 호르몬 `멜라토닌`과 `코티손`이 섞여 밤에는 잠이 안오고 낮에는 피곤해졌기 때문이다.
`멜라토닌`은 수면과 휴식을 유도하고 `코티손`은 낮에 활동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너무 긴 수면은 두통과 어깨통증이 올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다.
먹거리 조절도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한 중요한 방법 중 하나다.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습관이 필요하며, 고칼로리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 과일과 야채,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외에도 스트레칭과 맨손 체조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