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에서 차은상 역을 맡은 박신혜의 `인스타일` 화보가 23일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다음 달 9일 방영을 앞두고 있는 `상속자들`에 대해 박신혜는 "극 중 `차은상`은 부유한 재벌가 2세 사이에서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여고생이에요. 상대역인 민호오빠는 2009년 광고 촬영을 하면서 만나 작품을 함께하는 건 처음이지만, 여전히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편안한 느낌으로 촬영하고 있어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또한 박신혜는 "비비드한 컬러를 좋아하는 편이라 평소에도 레드 컬러 옷을 즐겨 입는데 이번 화보 촬영에서 입은 레드 의상들 모두 마음에 드네요. 가을이 기다려져요"라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박신혜의 패션 화보 및 인터뷰는 `인스타일` 10월호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사진=인스타일)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에서 차은상 역을 맡은 박신혜의 `인스타일` 화보가 23일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다음 달 9일 방영을 앞두고 있는 `상속자들`에 대해 박신혜는 "극 중 `차은상`은 부유한 재벌가 2세 사이에서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여고생이에요. 상대역인 민호오빠는 2009년 광고 촬영을 하면서 만나 작품을 함께하는 건 처음이지만, 여전히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편안한 느낌으로 촬영하고 있어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또한 박신혜는 "비비드한 컬러를 좋아하는 편이라 평소에도 레드 컬러 옷을 즐겨 입는데 이번 화보 촬영에서 입은 레드 의상들 모두 마음에 드네요. 가을이 기다려져요"라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박신혜의 패션 화보 및 인터뷰는 `인스타일` 10월호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사진=인스타일)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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