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하나투어와 '가을여행 환전이벤트'

이근형 기자

입력 2013-09-24 10:05   수정 2013-09-24 10:43

외환은행이 가을철 해외여행 고객을 대상으로 `가을 여행 환전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외환은행은 24일 하나투어와 함께 오는 10월 18일까지 가을철 여행성수기 해외여행을 계획중인 고객에게 환율우대와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같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사기간 중 외환은행에서 환전 가능한 통화 중 미화 환산 300달러 이상을 환전하는 개인고객은 150만원 상당의 하나투어 여행권과 아이패드 레티나 디스플레이, 여행용가방, 3만원권 문화상품권 등이 추첨을 통해 제공됩니다.
또 외환은행 해외여행 상품몰에서 여행 상품을 1백만원 이상 결제하고 외환은행에서 환전하는 경우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하며, 아울러 환전영수증을 팩스나 SMS로 보내면 하나투어에서 탐앤탐스 여행용 커피팩과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을 추가로 증정합니다.
은행 외환업무부 관계자는 "10월 3일과 9일 등 공식적인 휴일과 가을철 여행 성수기가 맞물려 해외여행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돼 하나투어와 함께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최고 외국환 은행의 위상에 걸맞는 다양한 사은행사를 기획, 지원해 고객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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