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 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반성문을 제출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30925/B20130925104512657.jpg)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고영욱은 항소심 선고를 나흘 앞둔 23일 담당 재판부에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선처를 호소하는 내용의 자필 반성문을 냈다.
고영욱이 반성문을 제출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6월에도 항소심 첫 공판을 앞두고 반성문을 쓴 바 있다.
고영욱은 반성문을 통해 “피해자 중 한 명의 경우 대학생으로 알고 있었으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전자발찌 착용 명령 등의 철회 등 선처를 호소했다.
고영욱은 미성년자 간음 및 성추행(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5년에 정보공개 7년, 전자발찌부착 10년을 선고받았다.
지난달 항소심 마지막 공판에서 고영욱 측 변호사는 “고영욱이 많이 반성하고 있다. 하지만 강간 부분에 대해서는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고영욱은 기소된 세 건의 혐의 중 미성년자 성폭행 건에 대해 합의 하에 가진 성관계이며, 두 건의 성추행에 대해서는 잘못을 인정하지만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하고 우발적으로 행동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항소심 선고 공판은 27일 오전 10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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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법조계에 따르면 고영욱은 항소심 선고를 나흘 앞둔 23일 담당 재판부에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선처를 호소하는 내용의 자필 반성문을 냈다.
고영욱이 반성문을 제출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6월에도 항소심 첫 공판을 앞두고 반성문을 쓴 바 있다.
고영욱은 반성문을 통해 “피해자 중 한 명의 경우 대학생으로 알고 있었으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전자발찌 착용 명령 등의 철회 등 선처를 호소했다.
고영욱은 미성년자 간음 및 성추행(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5년에 정보공개 7년, 전자발찌부착 10년을 선고받았다.
지난달 항소심 마지막 공판에서 고영욱 측 변호사는 “고영욱이 많이 반성하고 있다. 하지만 강간 부분에 대해서는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고영욱은 기소된 세 건의 혐의 중 미성년자 성폭행 건에 대해 합의 하에 가진 성관계이며, 두 건의 성추행에 대해서는 잘못을 인정하지만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하고 우발적으로 행동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항소심 선고 공판은 27일 오전 10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