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자살률이 6년만에 처음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통계청의 2012년 사망원인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해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은 28.1명로 전년보다 11.4% 감소했습니다.
자살률이 감소한 건 21.8명을 기록한 2006년 이후 6년만입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총사망자수는 26만7천명으로 전년보다 3.8%가 늘었습니다.
인구 고령화와 겨울 한파로 인해 70세 이상 노인의 사망이 크게 늘었다고 통계청은 설명했습니다.
사망 원인은 암이 1위를 차지했고 다음은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자살, 당뇨병 순이었습니다.
전년대비 심장질환 순위는 3위에서 2위로 오른 반면 뇌혈관 질환 순위는 2위에서 3위로 하락했습니다.
통계청의 2012년 사망원인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해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은 28.1명로 전년보다 11.4% 감소했습니다.
자살률이 감소한 건 21.8명을 기록한 2006년 이후 6년만입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총사망자수는 26만7천명으로 전년보다 3.8%가 늘었습니다.
인구 고령화와 겨울 한파로 인해 70세 이상 노인의 사망이 크게 늘었다고 통계청은 설명했습니다.
사망 원인은 암이 1위를 차지했고 다음은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자살, 당뇨병 순이었습니다.
전년대비 심장질환 순위는 3위에서 2위로 오른 반면 뇌혈관 질환 순위는 2위에서 3위로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