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추석 특수기간이었던 지난 4일부터 24일까지 3주동안 2천700만 상자 배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추석보다 18% 가량 늘어난 처리 물량으로 23일에는 사상 최대인 360만 상자 배송을 처리했습니다.
CJ대한통운은 추석 특수기간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터미널별 아르바이트 인력 추가 확보, 본사 직원 배송지원 등 현장 운영에 집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난 4월 CJ G
LS와 대한통운의 조직 통합으로 배송구역이 촘촘해지면서 사상 최대 물량을 원활하게 처리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