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백년가약을 맺는 배우 지성-이보영의 결혼이 연일 화제가 되면서 이보영 웨딩드레스, 커플링, 청첩장 등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이보영은 고가의 해외 명품 드레스 협찬을 제안을 모두 거절하고 오랫동안 친분을 쌓아온 지준희 디자이너의 웨딩드레스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소식과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지성-이보영은 결혼을 앞둔 남녀의 행복한 모습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특히 이보영은 순백의 드레스보다 빛나는 광채 피부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필립스 비자퓨어 모델로 활동 중인 이보영은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를 위해 "무결점 광채 피부 비결은 필립스의 비자퓨어"라고 밝혔다.
필립스 관계자는 “비자퓨어는 필립스만의 독자전인 듀얼 모션 기술로 1분 안에 손보다 10배 더 깨끗한 클렌징은 물론 마사지 효과로 광채 피부를 가꿔준다”고 설명했다.(사진=그라치아)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