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브라질 평가전(사진=티켓닷컴 홈페이지,네이마르 트위터)
대한축구협회는 한국 브라질 평가전 티켓을 27일 오늘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브리질전 태켓구매는 티켓닷컴 사이트(www.kfaticket.com) 및 하나은행 전국지점에서 가능하며, 현장 판매는 경기 당일 오후 2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매표소에서 구매할수 있다.
티켓 가격은 스페셜석 20만원으로 리셉션 뷔페와 유니폼이 제공되며, 고급 도시락을 제공하는 특석은 10만원이다.
이 밖에도 1등석 8만원, 2등석 5만원, 3등석 3만원 등이다.
한국 브라질 평가전에 뜨거운 관심을 받는 데에는 브라질 최고의 멤버들의 구성된 선수 명단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공개된 브라질 선수 명단에는 네이마르(바르셀로나) 다비드 루이스(첼시) 단테(뮌헨) 파울리뉴(토트넘) 하미레스, 오스카(이상 첼시) 헐크(제니트) 등 간판 스타들이 대거 포함됐다.
이어 홍명보 감독은 오는 30일 브라질전에 나설 선수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 브라질 평가전은 오는 10월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