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동서식품이 자사 커피 브랜드인 ‘맥심’의 대대적인 품질 업그레이드에 나섰습니다.
성장세가 둔화되어 가는 커피시장을 활성화 하겠다는 것입니다.
동서식품은 이번 맥심 5차 리스테이지를 통해 콜롬비아산 아라비카 원두를 80%까지 사용하며 원두커피 맛과 향을 그대로 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창환 동서식품 대표
“전체 커피시장의 성장이 1~2 %저성장으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특히 인스턴트 커피의 전망은 그거보다 더 못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후죽순으로 생기는 커피전문점과 원두커피 시장의 급성장에 대한 대응책으로 인스턴트 원두커피를 고급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창환 동서식품 대표
“저희가 갖고 있는 기초 역량이 인스턴트입니다. 인스턴트 기술을 베이스로 한 원두커피. 그러한 제품을 개발하게 됐습니다.”
제품고급화에 따른 원가 상승에도 가격은 그대로 책정해 소비자 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창환 동서식품 대표
“원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품질은 올려야겠다는 철학을 갖고 있고 그것을 기술개발 등 효율성 제고를 통해 원가 증가 부분을 상쇄하고 있습니다.”
이창환 대표는 현재 88%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인스턴트 중심의 커피 시장에서 인스턴트 원두 커피가 과반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할 때까지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제TV 국승한입니다.
동서식품이 자사 커피 브랜드인 ‘맥심’의 대대적인 품질 업그레이드에 나섰습니다.
성장세가 둔화되어 가는 커피시장을 활성화 하겠다는 것입니다.
동서식품은 이번 맥심 5차 리스테이지를 통해 콜롬비아산 아라비카 원두를 80%까지 사용하며 원두커피 맛과 향을 그대로 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창환 동서식품 대표
“전체 커피시장의 성장이 1~2 %저성장으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특히 인스턴트 커피의 전망은 그거보다 더 못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후죽순으로 생기는 커피전문점과 원두커피 시장의 급성장에 대한 대응책으로 인스턴트 원두커피를 고급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창환 동서식품 대표
“저희가 갖고 있는 기초 역량이 인스턴트입니다. 인스턴트 기술을 베이스로 한 원두커피. 그러한 제품을 개발하게 됐습니다.”
제품고급화에 따른 원가 상승에도 가격은 그대로 책정해 소비자 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창환 동서식품 대표
“원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품질은 올려야겠다는 철학을 갖고 있고 그것을 기술개발 등 효율성 제고를 통해 원가 증가 부분을 상쇄하고 있습니다.”
이창환 대표는 현재 88%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인스턴트 중심의 커피 시장에서 인스턴트 원두 커피가 과반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할 때까지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제TV 국승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