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스타북스] 만화책 속에 조선왕조 500년의 세월을 담다

한국경제TV 독서교양프로그램 ‘스타북스(기획: 차석훈CP, 연출:이계우PD)’ 428회는 13년 만에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20권을 완간한
시사만화가 박시백 화백과 함께 한다.



조선의 개국에서 망국까지, 13년



1권 <개국>에서 20권 <망국>까지 13년 동안 조선왕조 500년의 역사를 만화로 완벽하게 담아낸 박시백 화백!


[조선왕조실록]은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문화유산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박시백 화백은 철저한 자료 연구와 객관성을 유지하면서 조선왕조실록의 재탄생을 이뤄냈다


정사에 기초한 탄탄함, 그러면서도 적절하고 절제된 표현, 현재와 미래의 관점에서 역사를 재해석하는 관점 때문에 역사학자들도 찬사를 보내는 대하역사만화의 전범(典範)으로 극찬 받고 있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을 만나본다


조선왕조실록 ‘뒷 이야기’



주요 인물 500명, 주변인물 1000명의 캐릭터 탄생 이야기부터 누적 청취자 4만 명에 달하는 `팟 캐스트` 을 하게 된 계기까지 박시백 화백이 전하는 조선왕조실록 완간 뒷 이야기도 함께 한다.


더불어 그가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을 조선 최고의 인물로 꼽는 이유도 들어본다


대한민국은 이제 시작이다



500년 역사의 조선에 비하면 대한민국은 지금 시작점에 있다.


박시백 화백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건국 초기의 역동적이고 생기 있는 시기로 보고 있다.


그런 대한민국에 지금 필요한 인재는 누구일까?


박시백 화백은 이상과 현실의 조화를 추구함으로써 조선 건국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정도전`을 꼽는다


DISC를 만나고, DISC를 적극 활용하라!


이어지는 <화제의 인터뷰>코너에서는 인간의 다양한 행동양식을 분석하여 얻어진 4개의 주된 `DISC` 행동유형을 소개하며, 개인과 조직이 그 유형들을 제대로 인식하고 활용한다면 어떤 놀라운 혜택을 누릴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책『사람을 읽는 힘 DISC』을 만나본다.


이 책은 짧은 우화를 통해 D(주도형), I(사교형), S(안정형), C(신중형) 네 가지 유형의 캐릭터들이 위기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유쾌하게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DISC 유형검사를 통해 자신의 유형을 제대로 인식하게 돕고, 그 장단점은 물론 자신과 상대방의 행동유형에 따라 어떻게 서로 시너지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DISC 행동유형 일곱 가지 원칙’에 대해 출판사인 베가북스 권기대 대표의 설명을 통해 자세히 알아본다.


박시백 화백과 함께한 <스타북스-조선왕조실록>편은 오는 9월 28일(토) 오전 6시, 오후 2시, 9월29일(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