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현경이 동안 외모의 비결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될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에서는 `미코 자식 상팔자`란 주제로 미스코리아의 똑 닮은 부모님들이 함께 했다.
이날 부모님들은 자녀의 어릴적 특이한 습관을 묻는 질문에 2010년 진 정소라 아버지는 "소라는 사과 과육이 아닌 껍질만 먹었고, 오징어도 껍질 벗겨 그것만 먹었다"며 이색 식습관을 공개했다.
이에 MC 오현경은 "나는 어렸을 때 개구리나 메뚜기를 많이 잡아먹었다. 개구리를 발로 밟은 다음에 쭉 찢어서 구워 먹으면 별미였다"고 말해 MC 전현무와 오상진을 경악케 했다.
또한 오현경은 "난 어렸을 때부터 살코기는 안 먹고 비계만 먹었고 지금도 비계를 더 좋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고 있던 노사연은 "난 오히려 비계는 싫어하고 살코기만 먹는다. 우리는 미인 되기는 포기해야겠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현경 동안비결 개구리와 메뚜기? 돼지비계라고?" "오현경 동안비결 차마 못 도전하겠다" "오현경 동안비결 돼지비계는 나도 좋아하는데 왜..." "오현경 동안비결 대박 방송봐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29일 방송될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에서는 `미코 자식 상팔자`란 주제로 미스코리아의 똑 닮은 부모님들이 함께 했다.
이날 부모님들은 자녀의 어릴적 특이한 습관을 묻는 질문에 2010년 진 정소라 아버지는 "소라는 사과 과육이 아닌 껍질만 먹었고, 오징어도 껍질 벗겨 그것만 먹었다"며 이색 식습관을 공개했다.
이에 MC 오현경은 "나는 어렸을 때 개구리나 메뚜기를 많이 잡아먹었다. 개구리를 발로 밟은 다음에 쭉 찢어서 구워 먹으면 별미였다"고 말해 MC 전현무와 오상진을 경악케 했다.
또한 오현경은 "난 어렸을 때부터 살코기는 안 먹고 비계만 먹었고 지금도 비계를 더 좋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고 있던 노사연은 "난 오히려 비계는 싫어하고 살코기만 먹는다. 우리는 미인 되기는 포기해야겠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현경 동안비결 개구리와 메뚜기? 돼지비계라고?" "오현경 동안비결 차마 못 도전하겠다" "오현경 동안비결 돼지비계는 나도 좋아하는데 왜..." "오현경 동안비결 대박 방송봐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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