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국내 판매 300만대 돌파' 기념 이벤트

입력 2013-10-01 11:04  

현대자동차는 쏘나타가 지난달까지 국내 누적 판매 300만대를 돌파한 것을 기념하고 꾸준한 성원을 보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쏘나타 구매 고객에게 특별 구매 혜택과 현대차 해외 공장 견학 기회를 제공하고, 쏘나타 관련 진기록 보유자에게는 여행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3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쏘나타는 1985년 국내에 첫 출시 후 중형차의 대중화 시대를 이끌었으며, 6세대 모델인 현재의 YF 쏘나타에 이르기까지 획기적인 상품성 개선과 차별화된 디자인 등으로 국내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성원을 받아 단일 브랜드로는 최초로 국내 시장에서 300만대 이상이 판매됐습니다.

현대차는 이에 지난 28년간 대한민국을 대표해 온 쏘나타에 보내 준 고객들의 꾸준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3가지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습니다.

먼저 현대차는 이달부터 쏘나타를 구매하는 고객(개인 및 개인사업자 限)이 할부를 이용하는 경우 선수금 없이 최장 36개월까지 시장 최저수준인 3% 금리를 적용받는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또한 현대M카드 `세이브오토` 프로그램을 통해 쏘나타(쏘나타 하이브리드 포함)를 구매하는 경우에는 결제 금액의 1.5~2%를 M포인트로 적립해 주던 기존의 혜택을 확대해 M카드 종류에 상관없이 결제 금액의 3%를 포인트로 적립해 줍니다.

현대차는 10~11월 두 달간 쏘나타를 출고하는 고객(개인 및 개인사업자 限)들을 대상으로 미국 앨라바마 공장과 중국 북경현대 공장을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10~11월 두 달간 쏘나타를 출고하는 고객들은 이번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가 되며, 현대차는 미국 앨라바마 공장 10명, 중국 북경현대 공장 20명 등 총 30명을 추첨을 통해 선정해 12월 3일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및 개별 연락을 통해서 당첨자를 공지할 예정입니다.

현대차는 이와함께 쏘나타 보유 고객 중 최고연식(생산년월), 최다 주행거리, 최장 보유기간 등 3가지 테마에서 진기록을 갖고 있는 고객을 찾기 위해 이달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 응모를 진행해 각 테마별 상위 기록자 10명 (총 30명)을 선정하며, 12월 2일 홈페이지에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현대차는 각 테마별 최고 기록 보유자 1명(총 3명)에게는 현대차 미국 앨라바마 공장 견학 기회, 최고기록 보유자 1명을 제외한 테마별 상위 기록자 3명(총 9명)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각 테마별 5~10위 6명(총 18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전체 응모고객 중 270명을 추첨을 통해 선정해 모바일 영화예매권(2인권)을 제공합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단일 브랜드로는 최초로 국내 시장 판매 300만대를 돌파한 쏘나타의 업적은 지난 28년간 꾸준한 고객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쏘나타를 아껴주시는 모든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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