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신 소녀, 14살에 182cm? "모델 되고파~"

입력 2013-10-01 11:5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안녕하세요` 장신 소녀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2TV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매일 키가 커지는 게 고민이라는 한 소녀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키가 182cm인 14살 소녀는 큰 키 때문에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울 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놀림을 받는 게 속상하다고 전했다.
이날 박수연 양은 과거 외과의사를 꿈꿨으나, 모델로 꿈이 바뀌었다며, SBS ′힐링캠프′에 출연했던 이소라를 언급했다.
이소라 언급에 이영자는 깜짝 놀라 "얘"라고 외쳤다. 오히려 신동엽은 태연히 "왜 나한테 그래"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안녕하세요 장신 소녀는 또 “고민을 털어놓을 진정한 친구가 없다. 조금이라도 작아 보이려고 혹시나 작아질까 정수리를 꾹꾹 누르고 다닌다”며 “앞으로도 더 클 거라더라”라고 말했다. (사진 = 방송캡쳐)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