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내가 만일', 문채원 감동 폭풍 눈물 '애틋'

입력 2013-10-02 08:12   수정 2013-10-02 09:25

배우 주원의 `내가 만일`이 화제다.




1일 방송된 KBS2 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18회에서 박시온(주원)은 차윤서(문채원)에게 "제가 다른 사람과 조금 다르다는 거 이제 정말 괜찮다. 마음 아프지 않다. 하지만 선생님만 보면 속상하다. 제가 많이 멋진 사람이라면 제가 선생님 기쁘게 해드리고 위해 드릴 수 있을 텐데 말이다. 멋진 노래도 많이 불러 드릴텐데..."라고 말했다.

이어 "생각난김에 노래한 곡 불러드리겠다. 많이 못하지만 꼭 불러드리고 싶은 노래다"라며 안치환의 `내가 만일`을 불렀다. 이를 듣고 있던 차윤서는 시온의 진심에 눈물을 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주원 `내가 만일` 대박" "주원 `내가 만일` 시온이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 "주원 `내가 만일` 왜 주원 주원 하는지 알겠어~" "주원 `내가 만일` 정말 감동이었음 시온이랑 윤서 잘됐으면..." "주원 `내가 만일` 주원 정말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굿 닥터`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