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는 러시아 가즈프롬사와 지난달 25, 26일 양일간 제주도에서 과학기술 협력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가스공사-가즈프롬간 3차 과학기술 협약의 일환으로 LNG액화, 천연가스 품질과 공급, 수소에너지 기술, E&P에 대한 9편의 논문발표와 토의가 진행됐습니다.
워크샵에서는 가즈프롬사가 기술적 우위에 있는 자원개발과 천연가스 공급기술에 대한 발표와 신사업 기반기술인 LNG 액화와 관련한 교류가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가즈프롬은 가스공사의 LNG 공급 및 LNG 수송 기술 및 경험에 많은 관심을 보여 향후 공동협력의 기대를 높혔습니다.
한편 가스공사는 국제 협력을 통한 기술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러시아 가즈프롬과 지난해 3차 과학기술 협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