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혁이 닥종이 인형 만들기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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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KBS2 `스타, 여행에 빠지다`에서는 장혁이 경기도를 여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파주 헤이리마을을 찾은 장혁은 닥종이 공방에서 KBS2 드라마 `추노`에서 자신이 연기한 대길이 인형을 제작했다.
열심히 닥종이 인형을 만들던 장혁은 "지금은 아낙네 느낌이다. 하면서 붙이고 싶은게 있다. 수염을 붙이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닥종이 공예가는 "섬세하게 붙여야 된다"라고 조언했다. 장혁은 멋지게 닥종이 인형을 완성했고 닥종이 공예가는 "장혁이 처음 하는데 정말 열심히 한다. 수염 부분은 제가 특히 놀랐다"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닥종이 공예가는 장혁에게 직접 만든 인형을 선물했고, 장혁은 "정말 감사하다. 마음이 들어간 선물이지 않나. 제가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혁 닥종이인형 생각보다 잘 만들었다" "장혁 닥종이인형 뭐든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좋더라~" "장혁 닥종이인형 만들기 나도 한 번 해보고 싶다" "장혁 닥종이인형 수염에서 빵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스타, 여행에 빠지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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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KBS2 `스타, 여행에 빠지다`에서는 장혁이 경기도를 여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파주 헤이리마을을 찾은 장혁은 닥종이 공방에서 KBS2 드라마 `추노`에서 자신이 연기한 대길이 인형을 제작했다.
열심히 닥종이 인형을 만들던 장혁은 "지금은 아낙네 느낌이다. 하면서 붙이고 싶은게 있다. 수염을 붙이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닥종이 공예가는 "섬세하게 붙여야 된다"라고 조언했다. 장혁은 멋지게 닥종이 인형을 완성했고 닥종이 공예가는 "장혁이 처음 하는데 정말 열심히 한다. 수염 부분은 제가 특히 놀랐다"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닥종이 공예가는 장혁에게 직접 만든 인형을 선물했고, 장혁은 "정말 감사하다. 마음이 들어간 선물이지 않나. 제가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혁 닥종이인형 생각보다 잘 만들었다" "장혁 닥종이인형 뭐든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좋더라~" "장혁 닥종이인형 만들기 나도 한 번 해보고 싶다" "장혁 닥종이인형 수염에서 빵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스타, 여행에 빠지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